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해외 산림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0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14명을 선발하고, 7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해외파견에 앞서 발대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해외산림 청년인재 제도는 산림 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됐다.지난해까지 모두 259명을 선발해 15개국 38개 기업과 기관에 파견했으며 이 중 169명이 산림 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앞서 산림청은 이번에 선발된 청년 인재들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5
정부가 호주와 수소·희토류 등 협력 강화에 나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7일 호주 켄버라에서 호주 산업혁신과학부와 ‘제4차 한-호주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이하 과기공동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산학연 과학기술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4차 공동위에서 양국은 과학기술혁신정책을 공유하고, 수소 스테이션(수소 충전소) 실증연구, 희토류, 바이오 융합, IoT분야에서 협력에 대해서 논의했다.LNG/LPG에서 수소를 분리·생산하여 저장·충전하는 수소 스테이션의 경우, 공동연구를 통한 핵심기술의
◇국장급△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정홍근◇과장급△감사관실 복지급여조사담당관 김현주환경경찰뉴스=이주승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오는 6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태국 방콕에서 국내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국 및 ICT 기업간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태국의 ICT 정책을 총괄하는 총리실 산하 기관인 DGA와 협력했다.로드쇼에서는 스마트팜, 스마트 팩토리, 에듀테크, 정보보호 등 분야에서 현지 진출을 추진 중인 국내 중소기업 11개사가 참여해 태국 정부 관계자와 현지 기업에 제품과 서비스,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