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건강보험 적용이 안됐던 인플루엔자 A·B 바이러스 항원검사(간이검사)등 응급실·중환자실의 검사·모니터링 부분이 급여화되어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5일 제1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김강립차관)를 열어 응급실·중환자실 2차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응급·중증환자의 모니터링(확인·점검) 및 수술·처치 관련 의료행위·치료재료 105개에 대하여 건강보험이 적용된다.심장질환자 심박출량 모니터링, 식도를 통해 마취 중인 환자의 심장 및 폐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