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한미그룹 지주회사)의 핵심 사업 회사 한미약품이 식약처로부터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을 인증받은 자외선 차단제를 새롭게 출시했다.한미약품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로 출시된 이 제품 브랜드명은 ‘멜라이트 선 에센스’로, 충분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50+/PA++++)는 물론 화사한 피부톤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특히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복합성분 MELA-CLEAR Complex(알파-알부틴, 하이드록시스테아릭애씨드, 글루타티온)를 비롯해, 한미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물옥잠에 공생하는 신종 미생물에서 전립선암 세포(LNCaP)에 대한 사멸 효과를 확인하고, 항암 식의약품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물옥잠은 동의보감에서 약재로 사용했다는 사례가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이것에 착안해 물옥잠의 생리활성 물질이 실제로는 공생하고 있는 미생물에서 나올 것이라고 보고 2018년부터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다. 연구진은 낙동강에 서식하는 물옥잠에서 공생 미생물 총 74균주를 분리하고 다양한 효능을 평가했다.연구진
마치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만든 화장품인양 피부가 재생되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일당이 대거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줄기세포' 표방 화장품 판매 사이트 3562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사이트 113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하나로 소비자 밀접 5대 분야(다이어트, 미세먼지, 탈모, 여성건강, 취약계층) 관련 제품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및 불법유통을 집중점검했다.이번 적발의 주요 위반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