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24시간 365일 중단 없는 상시 관제 체제를 위해 사이버 보안관제 전문 인력(5명, 4조 4교대)을 투입, ‘사이버안전센터’를 개소한다. 문화재청은 정부 혁신 기조인 ‘안전한 정부’에 일조하고자 문화재청 청사 내 문화재청 전 기관의 사이버 보안을 관할하는 ‘사이버안전센터’를 구축해 16일 오전 11시 개소한다고 16일 밝혔다.‘사이버안전센터’는 문화재청을 비롯한 소속‧산하기관의 사이버정보망 안전과 사이버 사고의 예방과 대응을 맡게 된다. 위험요인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위한 주기적인 보안설정 진단,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