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과 함께 ‘2020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 청년 실무인재 1,700명을 양성한다고 3일 밝혔다.’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만 34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를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소프트웨어 실무인재로 양성하여 4차 산업 분야 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취업과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교육생은 4차 산업 선도 8대 분야(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초·중등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고,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9년 제1회 한국코드페어’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코드페어는 “소프트웨어로 풀어가는 나의 꿈, 우리의 미래 이야기”라는 주제로 소프트웨어 교육과 해커톤으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빌더스 챌린지’, 온라인 알고리즘 교육과 실력검증을 제공하는 ‘알고리즘 히어로즈’, 소프트웨어 작품을 공모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착한 상상’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소프트웨어 빌더
소프트웨어 업종에서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일자리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서울 소프트웨어 일자리 네트워크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서울시·유관기관·사업주 및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고용포럼’ 전문가들과 함께 소프트웨어 산업 현장의 일자리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 대두된 서울 소프트웨어 업종의 대표적 일자리 문제는 구로구·금천구 등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 밀집지역의 인력수급 부조화(미스매치)였다.2018년 정부는 이 지역의 소프트웨어 사업체와 노동자에게 고용장려금 103억 원(고용부), 빅데이터·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