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은 4일 화상회의로 개최된 「2020 글로벌 백신 정상회의(Global Vaccine Summit 2020)」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the Vaccine Alliance]의 2021-25년간 사업 기금(최소 74억불) 조성을 목표로 열린다.세계백신면역연합(Gavi)는 백신 보급 확대를 통한 개도국 보건 증진을 목적으로 출범한 보건분야 국제기구로, 현재까지 약 7억6000만명의 아동에 대한 예방접종 및 1,300만명의 영유아 조기사망 예방 등 성과를 거둔바 있다. 영국 정부 주도로 개최된 202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피해 방지를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 중 24시간 홍수상황 비상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안전한 사회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아진 만큼, 각 기관의 홍수대책을 공유하고 중점사항을 점검할 필요성이 높아졌다.이를 위해 환경부는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환경부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회의에 참석한 기관은 국토교통부, 기상청, 16개 시도(제주 제외), 7개 지방(유역)환경청, 4개 홍수통제
산림청(청장 박종호)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은 이달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의 산림 드론을 활용하여 주말 동안 산불 집중 감시에 돌입한다.이달 초에는 식목일과 청명, 한식 등으로 본격적인 농사 준비가 시작되고 봄나들이, 성묘객들의 증가로 논·밭두렁 태우기, 담뱃불 실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벤처형 조직인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은 ‘스마트산림 현장책임관’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3일 개최하여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불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영상 회의에서는 ▴식목일 산불 예방을 위한 전국 산림 드론 총 출동 협조요청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