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이 우즈베키스탄에 16MW(메가와트) 규모의 매립가스 발전시설을 짓는다.환경부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은 2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아한가란시에서 열린 ‘타슈켄트 매립가스 발전시설’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타슈겐트 매립가스 발전시설’은 중앙아시아 최초의 민관협력형 매립가스 발전사업이다.우리 정부가 해외 친환경 사업에 투자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이를 국가 온실가스 감축분으로 인정받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환경부의 설명이다.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타슈켄트 매립가스
한국 국적을 취득한 귀화자가 이번 달 까지 20만 명을 돌파했다.법무부는 20.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20만 번째 귀화자 챔사이통 크리스다 한양대학교 교수 등 15명을 대상으로 국적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여식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래 우리 국적을 취득한 귀화자가 2019년 11월, 20만 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하고 귀화자 15명을 초청해 이들의 국적취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출신 국가별로는 우즈벡(5명), 아르메니아(4명), 미국(1명), 태국(1명), 몽골(1명), 대만(1명), 러시아(1명), 중국(1명)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