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자연 보전, 환경주의 및 지속 가능성을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콜 투 어스(Call to Earth)’ 행사를 개최한다.CNN은 여러 플랫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COP26 정상회의 마지막 주에 해당하는 11월 10일, 전 세계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이들을 조명한다. 또 누구나 이니셔티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 페이지를 개설해 선보인다고 밝혔다.CNN은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연 보호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전 세계 학교, 개인,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TV, 디지털 채널 및 소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 (K-IFRS) 연결기준으로 2021년 2분기 9,079억원의 매출액을, 영업이익은 85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프리미엄 콘텐츠 확대 및 디지털 시프트 기반의 성장 가속화로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16.9% 성장했다.미디어 부문은 매출 4,56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1.8% 성장한 577억원으로 TV광고 및 디지털 매출을 통한 성장이 지속됐다. 2분기에는 첫 방송 기준 역대 tvN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인기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가 환경지킴이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2025년까지 국내 모든 매장에서 일회용컵을 없애기로 한 것이다.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속 가능성 중장기 전략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 가치있는 같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베터 투게더 프로젝트는 크게 30% 탄소 감축을 목표로 하는 ‘플래닛’과 30% 채용 확대를 추진하는 ‘피플’ 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먼저 플래닛 전략은 전국 매장에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리유저블)컵 사용을 도입하는 계획이다. 점차 다회용컵 사용 비중을 늘리다
기후위기 대응 추세에 맞춰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초등학생들에게도 이와 관련한 눈높이 교육을 제공하는 앱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저탄소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기후행동 1.5℃’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기후행동 1.5℃’는 모바일에 익숙하고 환경 감수성이 뛰어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제작됐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 친화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개발됐다.이 앱을 사용
SK증권(대표이사 김신)이 SK플래닛(사장 이한상)과 제휴해 시럽월렛 내 운영 중인 시럽웰스가 출시 17개월 만에 회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시럽웰스의 성과는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편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 것에 기초한다. 각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을 낮췄으며, 전문가 추천상품을 통해 접근성은 높였다. 또 경제 방송 출신 작가들이 재테크, 경제정보 등 어려운 금융정보를 쉽게 편집해 제공한다.특히 채권상품의 경우 서비스 오픈 후 32차례 완판을 기록했고 일부는 판매 개시 후 1시간 만에 물량이 소진될 정도로
국내 통신사 ‘Big 3’ 중 하나인 SK텔레콤(이하 SKT)가 때아닌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SKT와 협업관계를 맺은 중소기업에서 SKT가 지불해야할 기술용역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으며 계약을 해지한 뒤 관련 기술을 탈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중소기업벤처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대검찰청,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특허청이 참여한 범부처협의체인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테스크포스(TF)도 해당 문제를 집중 조사코자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SKT회원은 음원 사이트에서 음악을 들을 경우, 휴대폰 요금에 합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