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경찰도 4차산업에 걸맞는 스마트 치안을 실현하게 됐다.경찰청(청장 민갑룡)은 반복성 업무는 기계가 하고 사람은 가치창출에 집중한다는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업무자동화(RPA, 로봇프로세스자동화)를 통해 스마트 치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로봇프로세스자동화’란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해야하는 단순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로 해결하는 것을 가르킨다경찰청 업무자동화(RPA)는 종합적인 업무효율화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직원들의 의견을 기초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단순 반복성 업무의 자동화를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