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네이버 뉴스에서 댓글을 쓴 작성자의 댓글 이력이 전면 공개 된다.네이버는 악성댓글(악플)을 차단하여 본래의 댓글 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네이버 뉴스 댓글 작성자의 댓글 목록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전까지는 댓글 이력을 공개할지 말지 작성자 본인이 선택할 수 있었다.네이버의 새로운 댓글 정책에 따르면 작성자의 닉네임,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고 현재 게시 중인 모든 댓글과 댓글 수, 받은 공감 수가 모두 집계돼 별도의 댓글 모음 페이지에 노출된다. 또 최근 30일 동안 받은 공감 비율, 본인이 최근 삭제한 댓글 비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