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자영업자들은 핑크빛 꿈을 안고 창업을 하죠.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사업이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심하면 눈물을 머금고 폐업을 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오게 되죠.중소기업연구원에 따르면 2017년 자영업 폐업률은 87.9%로 그중 음식점 폐업률은 92%에 육박한다네요. 자영업자들에게 폐업은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지만 막상 현실로 다가오면 어떻게든 해결해 나가야 한답니다. 그런데 폐업도 그리 녹록한 일은 아니에요. 어떻게 가게를 처분할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정말 막막하거든요.이런 자영업자의 막막함을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