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중소기업몫 배정 전문연구요원 16% 확대
중기부, 중소기업몫 배정 전문연구요원 16% 확대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11.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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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산업기능요원 감축에 따른 대안 추진
(사진출처=병무청 공식 블로그 갈무리)
(사진출처=병무청 공식 블로그 갈무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산업기능요원 현역 배정인원 감축에 따른 중소기업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21일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에서 ‘병역 대체복무제도 개선’ 안을 확정했다.

이번 개선안은 인구절벽으로 인한 부족한 병역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대체복무인원을 조정함과 동시에, 일본 수출규제 등 중소기업계의 어려운 여건도 고려해 마련됐다.

이중 중소기업과 관련된 전문연구요원과 산업기능요원 제도의 주요 개선방안은 다음과 같다.

먼저 석사 전문연구요원의 중소기업 분야 인원을 확대했다. 2019년 현재 855명인 연 배정인원을 2020년부터는 993명으로 늘리고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우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전문연구요원 박사과정의 경우, 기존의 학위취득과정 3년을 2년으로 줄이고 1년 간은 기업·연구소에서 의무 복무토록 바뀐다.

산업기능요원 배정인원은 전문연구요원(석사), 승선근무예비역 등 다른 산업지원 대체복무 유형과 동일하게 20% 감축된다.

현재 연간 배정인원 4000명에서 3200명으로 800명이 줄어든다. 적용 시기는 2022년도부터 2년에 걸쳐 각각 400명씩 줄어든다.

관련해 중기부는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는 보충역 판정자를 산업기능요원으로 유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국방부와 협업해 특성화고 출신에게 군 복무 중 기술·기능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취업 매칭도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경찰뉴스 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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