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우리 지역 관광 살리는' 2020년도 관광두레피디 공모
문체부, '우리 지역 관광 살리는' 2020년도 관광두레피디 공모
  • 이의정 기자
  • 승인 2019.12.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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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대전 사업설명회도 개최
활동비와 역량 강화 교육 5년간 지원...내년 2월 7일까지 공모
(사진출처=문화체육관광부)
(사진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과 함께 27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2020년도 관광두레피디(PD)'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우리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지난 2013년에 시작된 ‘관광두레’에는 현재 51개 지역, 208개 주민사업체, 주민 14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관광두레피디로 총 102명이 선발됐다.

'관광두레피디'는 지역의 주민공동체를 발굴하여 자생력 있는 관광사업체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창업과 성장 단계까지 현장에서 지역 주민을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문체부는 '관광두레피디'의 기본 육성 기간 3년 동안 활동비와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발굴된 주민 주도 관광사업체에는 창업 교육, 상담(멘토링), 시범 사업(파일럿) 비용 및 판로 개척 등을 최대 5년간 지원하고 있다.

관광두레피디 공모 안내와 신청 방법, 관련 서식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두레피디 선발 심사 시 주요 평가 요소는 후보자의 역량, 대상 지역의 관광두레 추진 필요성, 지자체의 협력 계획 등이며, 최종 선발 명단과 사업 지역은 서류 평가와 발표 면접 등을 거쳐 2020년 3월에 발표된다.

아울러 관광두레피디 공모 설명회가 서울(1. 17. 영등포역), 대구(1. 21. 동대구역), 대전(1. 29.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 관광 활성화에 관심이 있는 예비 지원자와 지자체 관계자 등 누구나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참가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두레 사업은 시행 8년째를 맞이해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 모델로서 지역 현장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라며, “지역 관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역량 있는 예비 관광두레피디분들과 지자체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환경경찰뉴스 이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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