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다음달 13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의 공식 발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7주년을 맞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발간 행사는 코로나19로 닫힌 국경의 문이 다시 열리고, 일상의 복귀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홈커밍(Homecoming - celebrating Korea)’이란 테마로 10월 13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이번 갈라 디너 행사에서 국내 최정상의 셰프들과 뉴욕, 태국,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미쉐린 스타 셰프들을 초청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13일부터 22일까지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이하 박미주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박미주간은 국제박물관협의회가 박물관·미술관의 중요성 및 사회 문화적 역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확산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해마다 5월 18일로 지정한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국제박물관협의회가 선정한 ‘박물관의 힘’을 주제로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박물관·미술관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모색한다.‘박미주간 개막식’은 오는
글래드 여의도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글래드 키즈 페스트(GLAD Kids Fest)’를 진행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면 행사로 일상 회복의 기대감을 담아 기획되었다. 글래드 여의도 LL층 블룸홀(Bloom Hall)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하며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감안하여 선착순 15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조용히 취식 및 환기 철저 등 안전한 취식을 위한 방역수칙도 적용된다.글래드
쿠팡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뷰티 카테고리 할인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할인행사는 △2021 뷰티 어워즈 △연말 뷰티선물 △쿤달 뉴아이템 특별할인 등이다.쿠팡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은 물론, 새해를 기다리며 새로운 뷰티 아이템을 둘러보는 고객을 위해 이같은 할인 행사를 마련됐다.‘2021 뷰티 어워즈’는 올해 가장 사랑받은 뷰티 상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소개하는 연말결산 이벤트로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연말 어워즈 상품은 ‘쿠팡 뷰티 데이터랩’에서 월 3000만 건 이상의 뷰티 검색 데이터 등을 활용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10월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뷰티위크’를 열고, 가을철 보습 케어용 뷰터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60여개 브랜드의 약 2600여개 인기제품을 선보인다.카드사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15% 할인쿠폰’으로, KB/BC/NH카드로 행사 상품 결제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전 고객 대상 ID당 하루 1회, 발급 당일 이용 가능하다. ‘카드사 15%’ 태그가 붙은 신세계백화점 뷰티 상품에 모두 적용된다.비오템, 딥티크, 빌리프, 에스티로더, 지방시, 크리니크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추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개최됐던 아마존 2021 프라임 데이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전세계 아마존 입점 기업에 큰 성장 기회를 제공했다.행사 기간 동안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아마존 입점 기업들의 매출 성장률은 아마존 리테일 사업을 넘어섰다. 올해 프라임 데이 기간동안 전세계 프라임 회원들은 다양한 입점 기업들의 제품을 포함해 총 2억 5000만 개 이상의 상품을 구매했다.2021 프라임 데이의 베스트 셀링 카테고리로는 도구, 뷰티제품, 영양제, 육아용품, 아마존 디바이스 등의 전자제품, 의류 및 생활용품 등이 포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소장 전영만)가 1일 개소 73주년, ‘전파지킴이의 날’ 제정 20주년을 맞는다. 중앙전파관리소는 1947년 6월 1일 당시 체신부 전무국 광장분실에서 전파감시업무를 처음 시작한 날을 기리기 위해, 2001년부터 ‘전파지킴이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 활동을 자제하고 홈페이지 및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중앙전파관리소의 역할을 알리고 전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콘텐츠를 기획·제공할 계획이다.먼저, 중앙전파관리소 홈페이지에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전파교실을 상설 운영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6월 2일 유기농업의 날(이하 유기농데이)을 맞이하여 기부 및 공익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유기농데이는 친환경농업인단체가 친환경농업을 기념하고자 2006년부터 유기농과 발음이 비슷한 6월 2일을 친환경농업 기념일로 지정하여 매년 시행하는 행사이다.올해 캠페인은 코로나19를 감안하여 오프라인 방식이 아닌,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행사 위주로 진행된다.유기농데이를 기념하여 추진되는 주요행사는 아래와 같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협력하
'일일이 알린다'라는 비상신고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112의 날'을 맞아 경찰이 기념식 및 각종 행사를 마련했다.경찰청(청장 민갑룡)은 1일 경찰청 대강당에서 경찰, 소방, 해경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주년 112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112의 날'는 ‘일일이 알린다’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1957년 7월 최초로 서울에서 ‘112 비상통화기’로 시작됐다.이날 행사에는 112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경찰과 더불어 긴급신고에 대응하는 소방‧해경‧행안부(공동대응관리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