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용곤충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중금속 관리 대상을 식용곤충 전체로 확대하고 통합기준을 마련해 합리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농진청은 식용곤충 사육 농가들의 중금속 관리 기준 개선 요청을 계기로 식용곤충 사육 현황 조사와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해 전국 주요 식용곤충 4종과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먹이원, 보조 먹이원 등을 대상으로 중금속 조사를 실시해왔다. 식약처는 중금속 관리 정책, 위해성 등을 고려해서 중금속 통합 기준안을 마련하고 지난달 23일 행정예고 한 바 있
국내 보일러 업계 1위라는 귀뚜라미보일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친환경을 표방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지만 실상은 제품의 잦은 하자 발생과 짧은 무상 수리기간, 유상A/S로 인한 분쟁 등으로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이같은 지적은 네이버지식인과 소비자민원 게시판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에 소비자들은 아무리 환경부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제품이지만 제품 고장으로 사용할 수 없어 버려지는 고철덩어리라면 오히려 환경오염이 아니겠냐며 비아냥대고 있다.◆ 자사 직원도 인정한 제품하자...고철덩어리로 전락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장관이 3일 서울 강서구 소재 에너지복지 지원가구를 방문해 현장의 의견에 귀기울였다.성 장관은 집 안의 단열‧창호 교체 등 공사내역과 안전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방문가구로부터 에너지바우처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께 참여한 사업 관계자에게 “현장에서 에너지복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자체, 지역복지단체 등과 협조하여 대상자 발굴과 홍보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현장 방문 이후, 성 장관은 “제11회 도시가스 봉사의 날“을 맞아 도시가스 업계와 함께 강서구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