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8972’카페가 대관 장소까지 개방하며 촬영지 배경장소로 각광받고 있다.뉴욕커라면 한 번 쯤 찾게 되는 ‘뉴욕8972’ 카페는 서울 도심에 자리하고 있다. 인더스트리얼한 인테리어와 곳곳에 전시된 뉴욕 관련된 사진과 작품들의 조화가 어우러지며, 뉴욕커들의 니즈를 겨냥한 카페로 주목된다.해당 카페는 지상 1, 2층 규모로 지어져 루프탑 카페로도 유명하다. 전체 좌석 수는 62석(1층 40석, 2층 12석, 루프탑 10석) 규모며 고객들이 넓고 쾌적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자리의 공간의 여유를 뒀다.바인그룹 외식사업부에 따르면,
전국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게다가 마스크 착용과 실내 냉방기 사용까지 더해지며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여름철 높아진 기온은 단시간에 피부 온도를 높여 피부 속까지 메마르게 해 유수분 밸런스의 붕괴를 일으키고, 예민해진 피부는 생기를 잃고 푸석해지기 쉽다.특히 수분 유지와 노화 방지 역할을 하는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다양한 피부 고민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수분 충전에 특화된 기본템을 활용해 스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온라인 쇼핑 행사,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참가해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특히 라네즈는 아마존 뷰티&퍼스널케어(Beauty&Personal Care) 부문 전체 1위(판매 수량 기준) 브랜드로 선정됐다.‘프라임 데이’는 아마존 유료 서비스 회원을 대상으로매년 열리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다. 7월 12일~13일 이틀(미국 서부 시간 기준)간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여러 브랜드가 참여해, 3억 개가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상품을 판매했다. 라네즈, 설화수, 이니스프리등 아모레
페리페라가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을 진행하여,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한정수량으로 런칭한다 밝혔다.갓생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작가 ‘최고심’은 귀여운 2D 캐릭터에 본심을 위트 있게 풀어낸 컨텐츠로 SNS 상에서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콜라보는 '갓생 사는 내가 너무 멋져, 자존감 만-렙 프로젝트'라는 컨셉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갓생러의 일상적인 순간에 페리페라와 최고심이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페리페라 X 최고심 콜라보 제품은 ‘올테이크 무드 테크닉 팔
더샘이 여름철 투명한 피부 자신감을 되찾아 줄 ‘어반 에코 골든 베리 씨’ 프로모션을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더샘은 강력한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잡티 등 피부 고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비타민 폭탄 황금 열매로 불리는 강인한 생명력의 페루 골든 베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투명 광채 피부에 도움을 주는 ‘어반 에코 골든 베리 씨’ 라인을 15% 할인 판매하고 추가 증정품을 제공한다.‘어반 에코 골든 베리 씨’ 라인 1종 구매 시 15% 할인가에 몬스타엑스 기현의 미공개 화보 컷이 담긴 포토카드 1종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
더샘이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기분 좋은 향기를 선물할 수 있는 ‘향수 대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더샘은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을 앞두고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내추럴하고 감각적인 향을 도시적으로 재해석한 ‘어반 브리즈’와 낭만적인 도시의 분위기와 그 속에 담긴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시티 아르도’ 라인 등 브랜드 대표 향수를 최대 40% 할인한다.‘어반 브리즈’는 블랙베리의 상큼함과 신선한 풀잎 향으로 생기 넘치는 ‘베리 야드’, 바닐라와 샌들우드, 그린향이 더해진 고급스러운 ‘빈티지 워
더샘 환절기 각종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줄 ‘앰플 대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앰플 대전에서는 보습, 진정, 광채, 탄력 등 피부 컨디션에 따라 맞춤 케어가 가능한 더샘의 대표 앰플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환절기 거칠고 예민한 피부를 집중 케어해주는 고농축 스페셜 케어 앰플 ‘액티브 소스’,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 가능한 ‘파워 앰플’과 ‘디 에센셜 앰플’을 50% 할인한다. 또한 병풀 추출물 78% 함유되어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수분 진정 비건 앰플 ‘더마 플랜 시카
글래드 호텔은 호텔업계 최초로 호텔 내에서 이용하는 투고(TO-GO) 메뉴를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로 제공하는 ‘친환경 투고(TO-GO) 박스 서비스’를 진행한다.친환경 투고 박스 서비스는 글래드 호텔의 대표적인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어스(Save Earth), 세이브 제주(Save Jeju)’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환경 캠페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근에 코로나19로 호텔에서 조리한 음식을 포장해 객실 또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투고(TO-GO) 박스 이용률이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늘 아침 북한은 미상의 단거리발사체를 시험 발사했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근원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이날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이로 인해 긴장이 조성되고, 남북관계의 정체가 더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북한도 대화를 위해 더욱 진지하게 노력해야 한다”며 “북이 함께 노력하고, 남북 간에 신뢰가 쌓일 때 어느 날 문득 평화가 우리 곁에 다가와 있을 것”이
취향공감 라이브쇼핑 CJ온스타일이 27일부터 식품 카테고리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 대상 상품은 밑반찬을 비롯해 국, 찌개, HMR 등 밥상 차림에 들어가는 품목 약 600종이다. 서울 전역 및 인천, 경기도 인근에 한해 최대 오후 4시 전까지(브랜드 별 주문 마감시간 상이)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CJ온스타일은 브랜드 핵심 타겟 3554 여성 고객의 반복 구매가 높은 식품에 주목했다. 단순 속도 경쟁을 넘어 고객 취향에 맞는 식품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온라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동안 관계부처 합동으로 한국 콘텐츠와 상품을 동시에 홍보하는 ‘2021 케이(K)-박람회’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에 따른 것으로, 한류를 통한 연관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온:한류축제’, 산업부의 ‘한류 박람회’, 농림축산식품부의 ‘바이 코리안 푸드(Buy Korean Food)’, 해수부의 ‘코리안 시푸드(Korean Seafood)’ 등 그간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진행
에서는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속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밖은 위험해’ 패키지를 2021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호텔 밖은 위험해 패키지는 편안하고 안전한 객실에서 호텔 셰프의 투고 메뉴, 와인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투고 메뉴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의 투고 박스 메뉴 4가지(이베리코 아라비아타 파스타, 마르게리타 피자, 바질 파스타 샐러드, 크림새우) 중 2가지를 선택하여 이용 할 수 있다. 그리츠 투고 박스는 호텔 1층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픽업할 수
고려진생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폭넓은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4월 26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되며 홍삼 전 제품을 6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 선착순 100명에게 황금카네이션을 증정한다.고려진생은 이벤트 기간 동안 홍삼 4개 인기품목에 대해서도 최대 70%까지 할인 행사한다. 홍삼도화 프리미엄(액상차)과 홍삼도화 애니타임(스틱형 파우치), 홍삼도화 봉밀절편(사향벌꿀 넣은 간편식 포장제품), 홍삼을 품은 아사이베리(즙포장) 4종이다. 연인, 부모, 가족 별로 포장된 3가지 상품이 구성됐다.고려진생 관계자는 “
햇살도 따습고 벚꽃도 하나둘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어느덧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길거리를 걷기만 해도 여기저기서 봄 노래가 들리고 연인들은 너도나도 손깍지 낀 채 봄바람을 느끼고 있는데요. 이렇게 봄은 모두를 설레게 하고 생명에 활기를 불어넣는 참 좋은 계절이죠.그러나 새로운 생명의 계절이라 불리는 봄에도 생각보다 많은 이가 계절 우울증을 겪는다고 하네요. 흔히 계절 우울증이라고 하면 일조량이 급격히 떨어지는 장마철이나 가을·겨울철 호르몬 변화로 인해 찾아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조량이 갑자기 늘어나서 생시는 봄철 우울증도 무
보통 하마를 생각하면 거대한 몸집과 웅장함을 떠올리기 쉬운데 여기 비교적 아담하고 귀여운 하마 친구가 있다. 아기하마, 꼬마하마라고도 불리는 피그미하마다.화제가 됐던 영화 ‘옥자’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는 피그미하마는 정말 하마의 새끼로 착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다른 종에 속한다.피그미하마의 몸길이는 1.5~1.8m, 꼬리 길이는 약 15cm, 어깨높이는 80~250kg 정도로 일반 하마의 4분의 1 크기 수준이다. 겉보기에는 작은 하마 같아 보여도 자세히 보면 하마와 다른 점들이 많다.먼저 물갈퀴가 있는 일반 하마와 달리 피그미 하
평소 먹이가 없어 헤매는 길냥이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면 이 고양이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한 야생 고양이, 마눌 고양이다.시베리아와 몽골, 티베트의 고지대 등에 분포하는 마눌 고양이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냥이들과 생김새가 조금 다르다. 주로 황갈색이나 갈색을 띄고 있으며 볼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고 목구멍 부분의 털빛이 밝다.마눌 고양이의 ‘마눌(MANUL)’은 몽골어로 작은 고양이를 뜻하는데 실제로 보면 그렇게 작아 보이지 않는다. 길고 촘촘한 털로 덮여 있어 통통하게 보이기 때문이다.전
추운 겨울만 되면 유행하는 지독한 감기, 안그래도 코로나19 때문에 모두가 예민해진 상황에 이번 만큼은 피하고 싶으시죠?그런데 겨울철 감기가 단지 추운 날씨 때문에 걸리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낮은 기온과 더불어 겨울철 특유의 건조한 기후가 감기를 유발한다고 합니다.우리의 몸에서 기관지 속 축축하게 유지하고 있는 내부 점막은 외부의 먼지와 바이러스를 막아주는데요. 건조한 환경이 되면 점막이 제 기능을 못해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더 커지는 것입니다.코로나19와 추운 날씨 때문에 집콕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시간
기후위기 대응 추세에 맞춰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초등학생들에게도 이와 관련한 눈높이 교육을 제공하는 앱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저탄소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기후행동 1.5℃’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기후행동 1.5℃’는 모바일에 익숙하고 환경 감수성이 뛰어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제작됐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 친화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개발됐다.이 앱을 사용
추억의 판타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동물 친구 ‘해그위드’를 모두 기억할 것이다.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이 동물은 바로 흰올빼미다.우윳빛 깃털이 하얀 솜털처럼 폭신폭신 박혀있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이 하도 밝아 어두운 밤 깊은 숲속에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만 같다.몸 전체적으로 흰색 바탕에 갈색의 가로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머리는 동그랗고 눈은 여느 올빼미와 같이 선명한 노란색이다. 어렸을 때는 검은색이었다가 자라면서 흰색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흰올빼미가 하얀 깃털을 뒤
우아한 날개짓으로 하늘을 날다 기회가 생기면 지체없이 돌진해 먹잇감을 사냥한다. 매중의 매 세이커매다. 한국 송골매의 사촌이라고도 불리는 이 새는 몽골과 시베리아 남부 등 중앙아시아 또는 유럽 고원지대에 서식한다.밝은 색 또는 검붉은 색의 정수리와 몸에 강인한 느낌을 주는 갈색 무늬의 깃털이 듬성듬성 박혀있다. 진지한 눈빛과 날카로운 부리에는 용맹함이 묻어나 있다.세이커매의 발톱 역시 먹잇감을 찢기 좋게 갈고리 모양으로 됐다. 그야말로 사냥을 위해 태어난 동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이 새가 40cm 정도 되는 날개를 활짝 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