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맞이해 청와대에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다시 봄, 설레는 청와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우선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매주 화요일 휴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매일 두 차례의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된다.민속풍 융합음악(에스닉 퓨전음악)을 선보이는 밴드 두번째달(3.29.)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과 팝 음악의 변주로 유명한 서도밴드(3.30.~31.), 아슬아슬한 줄타기 묘미를 선보일 권원태 줄타기 연희단(4
청와대에서 모든 관람객이 순환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지난해 6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 8세 이하의 아동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운행하고 있는 청와대 관람 순환버스(셔틀버스)의 탑승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운행 시각도 30분 단위로 1대씩 운영하던 것에서 1대를 더 늘려 2대를 투입한다.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전용 리프트 차량도 별도 운영해 접근 편의성을 개선했다.순환버스는 청와대 휴관일인 화요일을 제외한 청와대 모든 관람일에 운영하는데, 경복궁
정부가 다음달 6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에 대한 단계적 조정방안을 시행한다.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31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반적인 유행 규모 감소세와 고위험군에 대한 패스트트랙 도입 결정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 환자가 격리 기간 중 비대면보다는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를 지속 확충하겠다”고 밝혔다.이 2차장은 “대면진료 확대와 함께 재택치료자 중 집중관리군에 대한 모니터링 횟수를 현행 2회에서 1회로 조정하겠다”며 “24시간 대응 및 안내 체계는
국민이 선택한 진정한 리더. 제20 대통령 선거 윤석열 당선인은 국민이 선택한 대한민국의 지도자입니다.이 영상은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꿈꾸며 프레임타파가 준비했습니다.앞으로의 윤 당선인 집권 5년은 오늘과는 다른 밝은 내일이 될 거라 믿습니다.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대통령이 되시기를 바랍니다.그날까지 프레임타파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다할 것입니다. 이에 프레임타파는 오늘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랬으며 그동안 대한민국의 미래의 발목을 잡아왔던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양성한 뉴스공작 실태를 낱낱히 밝힐 것입니다.언론이 가짜데이
프레임타파 촌철살인 프로그램은 여러분들의 시선을 돌려버린 뉴스의 프레임을 과감히 깨는 MZ세대의 감성으로 앞으로 더욱 솔직대담한 방송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잊지마세요!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자연을 닮은 우디 계열의 향수 1종과 보디 스프레이 1종을 선보인다.우선, 향수 ‘쉐이드(Shade)’는 우거진 숲 한가운데서 느낄 수 있는 상쾌한 공기를 닮았다. 샌달우드와 올리바넘이 자아내는 우디한 향기는 따스하고 편안함을 전한다. ‘쉐이드’란 이름은 나무의 그림자와 기존 향수 산업에서 가려져 있던 여성의 존재를 알린다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향수는 러쉬의 여성 조향사와 여성 원재료 바이어가 함께 개발했다.또한 보디 스프레이 ‘솔티(Salty)’는 따뜻
행정안전부는 오늘(13일)부터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절차가 시작된다고 밝혔다.오늘 시작하는 오프라인 신청은 지난 주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다.13일은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인 사람이 신청하면 된다.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지원금을 받으려면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충전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제작하는 소상공인 웹 예능 ‘어떰유통 시즌4’가 10일 새롭게 돌아온다.어떰유통은 어떤 물건이든 조기완판 하는 직원이라는 플롯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제품 홍보 및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이다.‘어떰유통 시즌4’는 유튜브 채널 ‘가치삽시다 TV’에서 8월 10일 오후 5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방송된다.이번 시즌은 코로나 장기화라는 사회적 상황을 반영하여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제작되었다.개그맨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중복을 맞아 20일 단 하루 동안 옥션 별미 프로모션 ‘삼계탕’편을 진행하고, 무더위를 날려줄 홈쿡 삼계탕을 위한 토종닭을 특가에 선보인다.이번주 옥션 별미 대표 상품은 친환경적인 사육 방식으로 기른 건강한 냉장 토종닭이다.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주문하면 이른 아침 당일 손질해 신선하게 배송한다. ‘두메산골 당일손질 냉장 토종닭 1마리’를 20일 하루만 33%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하며, ‘한방부재료 1팩’을 덤으로 추가 제공한다. 삼계탕에 필요한 부재료까지 함께 제공하는 만큼 집에서
경기 도민 모두에게 2월 1일부터 2차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이 지급된다. 2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과 경제 등 현재의 모든 여건을 고려하여 설 명절 전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이 지사는 “경제 상황을 봐도 지금이 지급할 적기”라고 강조하며, “지금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 경제가 손 쓸 수 없을 만큼 망가진다면 우리는 또 다시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라고 전했다.이에 따라 경기도에 주거지가 등록된 도민 1천 399만 명과 외국인 58만 명 등은 2월 1일부터
국내 코로나19 감염이 지속 확산하는 가운데 수능을 이틀 앞둔 오늘(1일) 구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새로운 집단 감염 사례가 나와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서울시 구로구 고등학교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이날 0시까지 총 8명이 감염됐다. 이 가운데 지표환자를 포함해 학생이 7명이고 교사가 1명이다. 이중 수험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전국 49만 수험생이 치르는 수능과 관련해 “수능 시험생이 코로나19로 인해 응시 기회를 잃지 않고
재확산 사태 이후 조금씩 완화 추세를 보이던 코로나19가 추석 연휴가 시작하자마자 다시 날뛰기 시작했다.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로 돌아온 것이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13명 늘었다. 국내발생이 9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이에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3812명이 됐다.지난 26일 61명 이후 꾸준 두 자릿수를 기록한 신규 확진자 수다. 전날은 38명으로 49일만에 50명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는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교통사고가 잦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행정안전부, 교육부, 경찰청,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1만 6765개소 중 지난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했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한 교통사고 다발 구역 4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2018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해 보면 총 435건 중 377건(87%)이 보행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주로 방과 후 집으로 귀가하거나 학원으로 이동하는
매년 7월 3일은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International Plastic Bag Free Day)’이에요. 이 날은 2008년 7월 3일 스페인 국제환경단체인 가이아가 제안하고 미국과 프랑스 등의 환경단체가 동참해 지정됐어요. 올해는 40여 개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답니다.우리나라 1인당 1회용 비닐봉투의 연간 사용량은 410여개이며 전체 사용량은 211억 개나 돼요. 놀라운 사용량인데요. 이쯤 되면 비닐봉투 공화국이 아닐 수 없죠. (2015년 기준)이에 반해 그리스는 1인당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이 250개, 스페인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3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수도권 지역 사무단지와 번화가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운동(캠페인)’을 펼친다.이번 행사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은 3∼4월에 광화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수도권대기환경청 직원들이 찾아가 시민들에게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요령을 알려주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생활실천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요령에는 ▲ 외출 가급적 자제하기, ▲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 외출 후 깨끗이 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