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의 393회 ‘열다섯 살, 절약장군 관우’ 편에 방영된 주인공 관우 군에게 조리고등학교 입학을 위한 국어 학습지원을 했다고 30일 밝혔다.바인그룹은 청소년교육 사회공헌을 활발히 하며, 동행 프로그램과 협업하여, 청소년 출연자에게 학습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동행 393회 출연한 관우 군은 경북 영주시의 산골 마을에 거주하는 조손 가정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할머니는 이혼한 아들 부부 대신 어릴 때부터 손자 관우를 키우며 읍내에서 식당일을 해오다 10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주관한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에서 24명의 장학금 수여자가 나오며 사회의 온기를 불어주고 있다.해당 행사는 바인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의 장기 회원 중 학업태도와 성취도가 높고 목표한 대학에 합격한 총 24명 청소년 회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수여됐다.더불어 장학금 수여자 학부모에게도 부상 차원에서 교재와 건강기능 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문화상품권이 함께 지급됐다.이에 행사의 주최측인 바인그룹은 “앞으로도 바인그룹은 청소년과 권익과 인권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인권대상 시상식'에서 바인그룹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해당 시상식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 사회전문 분야에서 자유, 정의, 인권향상과 권익보호, 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에 기여한 인물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자리다.이에 바인그룹은 해당 시상식에서 개개인의 기본적 인권 보호 및 향상을 고취하고 귀감이 된 공로를 높이사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한편 바인그룹은 KBS “동행” 출연 학습자 무상 지원,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ㆍ청소년 지원, 일사일촌 사랑의 쌀ㆍ사과 직거래장터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상코칭(舊동화세상에듀코)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한 상상코칭은 청소년 1대1 코칭교육 전문브랜드로서 국내 굴지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국내 교육전문기업이다. 이번 시상식은 인성 클린콘텐츠 UCC 전국 공모전과 함께 정직한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래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한국정직운동본부, KBS미디어 공동주관 했으며 2009년부터 꾸준히 열려 올해
교육부는 학생들이 학교 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시도교육청, 민간단체와 함께 ▲지역으로 찾아가는 소통·공감 릴레이토론 ▲학교로 찾아가는 참여연극·강연회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체험형 사이버폭력 예방활동 등을 추진한다.KBS미디어와 함께 진행하는 학교폭력예방 릴레이토론에서는 최근의 학교폭력 실태 및 예방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토론회는 19일 춘천에서 시작해 순천(8월 31일), 천안(9월 28일), 부산(10월 19일) 순으로 개최되며 온라인
방송과 영상 콘텐츠 거래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이 8일 개막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부산광역시, (사)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함께 이날부터 ‘부산콘텐츠마켓(BCM) 2022’를 온·오프라인으로 연다고 밝혔다.현장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온라인 행사는 24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한다.올해는 ‘당신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Your story is our story)’라는 주제로 세계가 , 등 독창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한류 콘텐츠에 주목한 것처럼, 콘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6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23회에 걸쳐 조선왕릉길 여행 프로그램 ‘왕릉천(千)행’을 조선왕릉, 궁궐, 지역문화자원 일원에서 운영한다. ‘왕릉천(千)행’은 하루 동안 전문해설사와 함께 조선왕릉과 궁궐 및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하여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조선이 남긴 특별한 공간인 조선왕릉을 다양한 방법으로 둘러보도록 하기 위해 궁능유적본부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왕실의 사랑을 담은 ‘영조의 길’(고양 서오릉, 파주 소령원) △그리움을 담은 ‘단종의 길’(영월 장릉
바인그룹이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 ‘동행’354회[할머니의 자장가]편에 출연한 주인공에게 교육환경을 지원했다. 이번이 두 번째 청소년 출연자 학습지원이다.지난달 23일 방송된 KBS1 ‘동행’ 354회 [할머니의자장가]편에서는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할머니, 대장암 수술후항암 치료중인 아버지와 함께 사는 현지양의 이야기가 방영됐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현지양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습에 대한 의지와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바인그룹은 코칭 교육 계열사의 온라인교육 브랜드인 e상상코칭과 공부 9도를 지원했다. 해당
최근 KBS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제작진이 촬영 현장에서 강제로 쓰러트린 말이 숨진 것과 관련해 동물 학대를 막기 위한 촬영 제작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진다.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영화와 드라마·광고 등 미디어 촬영 시 출연하는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서 지켜야 할 기본원칙과 준수사항 등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기본 원칙안은 '동물보호법' 상 관련 규정 준수하고 살아있는 동물의 생명권을 존중하고, 소품으로 여겨 위해를 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위험한 장면을 ·촬영할
외교부, 문체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K-pop) 축제 '2021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최종 본선이 오는 15일 금요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한국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한류 축제다.예선을 통과한 참가팀들에 대한 심사를 통해 총 10개국 팀(나이지리아, 라오스, 라트비아, 러시아, 미국, 벨라루스, 오스트리아, 우루과이, 캐나다, 프랑스)이 최종 본선에 진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환경경찰뉴스가 국내최대민간정보조사기관 서치코(의장 이도현)와 범국민행동에 동참했다.3일 “빨리, 더 빨리,” 가족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국내최대민간정보조사기관 서치코(의장 이도현)의 2기 업무협약식 발대식에는 환경경찰뉴스와 오늘신문, 내외뉴스, 대한뉴스, 특급뉴스, 강변일보, 미디어이슈와 월드드론교육원, 전국경찰드론연합회, 범죄예방감시단, 다미인성형외과 등 관련 전,현직 경찰관 50여명이 참석해 각 위원회 위촉이 이뤄졌다.서치코는 2기 업무협약식과 발대식을 기초로 정부와 지자체와 공동협력하여 실종아동찾기 등 범죄예방을 신속히 단
환경부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등 재난에 대응하는 발걸음에 뜻을 같이했다. 양 기관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기후위기에 따른 재난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환경부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간 협력을 통해,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 등 재난위기에서 국민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환경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과 미세먼지 등 관련 정보와 국민기후행동 실천 공익캠페인에 필요한 정보를 KBS에 지원한다. KBS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과 고농도 미세먼지
LH 직원들의 땅 투기 파문이 일며 신도시 땅 투기에 대해 전수 조사 여론이 이는 가운데, 제주 신공항 예정지와 그 주변 일대에 대해 말들이 나온다. 약 1000억 원 규모의 PF대출을 일으킨 한국자산신탁(김규철 대표이사, 이하 한자신)과 위탁사 일호주택(고효경 대표)은 총 110호의 상가 계약자들을 속여 사전분양하였다는 혐의로 현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문제의 상가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리에 위치한 제주리치유클래시아(이하 클래시아)로 지하 1층, 지상 6층 높이에 296세대의 아파트형 주택, 1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점차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신도시 지정을 철회하라는 주장까지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제3기 신도시 철회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은 나흘 만에 4만 7천여 명의 동의를 얻으며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9일 국무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다소 강한 어조로 특별수사를 명령했으며 같은 날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LH 직원들의 투기 사실을 인정하며 고개 숙여 대국
라임펀드를 판매한 KB증권과 우리은행이 사전에 부실 가능성을 알고도 일반 투자자들에게 펀드를 판매한 사실을 입증하는 문건이 공개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증권사와 은행이 국민을 상대로 사실상 펀드 사기를 공모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3일 KBS 보도에 따르면 라임펀드가 대량 판매됐던 2019년 2월 KB증권이 작성한 델타원 보고서에는 위험도가 높을 경우 펀드 손실률이 최대 52%에 이를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그러면서 “라임에 대한 대출 담보비율을 50%로 높이면 KB증권의 손실은 제한적”이라며, 대신 “위험을 고객에
한국자산자신탁(이하 한자신, 문주현 회장)의 차입형(분양형)토지신탁계약서는 일본이 식민지 시절, 수탈을 목적으로 한 그것과 닮아있다. 한자신은 대한민국 금융사들의 인‧허가를 담당하는 금융위 산하의 공공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現 캠코)의 자회사를 이명박 정부 시절 공기업 선진화 추진 계획이라는 명분의 ‘민영화’를 기화로 2010년 문주현 회장이 우여곡절 끝에 거머쥐었다.한자신은 지금도 공공기관인 캠코가 5.7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 기관이 장려하는 신탁사업에서도 비호를 받는다는 의심을 야기한다. 한자신은 수 십년 동안 수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결코 안전할 수 없는 지역이라는 것, 모두 알고 계시죠? 그러나 우리는 지진에 크게 노출돼 있는 이웃나라 일본에 비해 지진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정말 큰 지진이 일어날 조짐이 있을 때 사전 감지하고 대비하는 부분에 있어서 많이 취약한 편이죠. 우리나라가 지진 감지 기술이 다른 나라에 비해 떨어져서가 아닙니다. 문제는 일반 국민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개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이죠.이에 기상청은 실시간 지진 발생상황과 지진분석 현황을 국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지진감지영상 서비스를 13일부터 유튜브 채널
전두환 전 대통령이 故 조비오 신부에게 범한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시민들을 향한 총격 사실이 인정된 것이다.김정훈 광주지법 형사8단독 부장판사는 30일 열린 재판에서 전두환 씨에게 사자명예훼손죄를 적용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앞서 전씨는 2017년 펴낸 회고록에서 5·18민주화운동 때 군이 헬기 사격한 장면을 목격했다고 진술한 조비오 신부에게 ‘신부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언급해 기소됐다.재판부는 “헬기사격 목격자들의 진술과 군인 진술, 군 관
대형 연예기획사, 판타지오(032800ㆍ대표 박해선)에 경영권분쟁 소송이 발생했다. 『동전 주』 탈피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결국, 또 개미 투자자들만 멍들 지경. 투자주의보가 발동됐다.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판타지오에 대해 ‘신주발행 금지가처분 공시 지연’을 사유로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25일 예고했다.정상적인 『주고받고』가 안 되면 이는 반드시 사건ㆍ사고로 직결된다. 지금 판타지오가 그렇다. 주가 요동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코스닥 상장사 판타지오는 국가대표급 연예 기획사다. 판타지오엔 차은우ㆍ옹성우ㆍ박솔미가
서해 훼리호 침몰사고는 1993년 10월 10일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인근 해상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탑승객 총 362명 중 무려 292명이 사망했다. 이 배는 (주)군산서해훼리참고 소속 여객선으로 한국선박기술(코리아 머린 엔지니어링)이 설계하고 군산시 소재 대양조선에서 건조해 1990년 10월에 진수했다. 이 사고는 전형적인 인재로 기록되었는데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소홀히 한 탓에 발생했다. 출항 당시 초당 10m~14m로 부는 북서풍 때문에 높이가 무려 2~3m에 이르는 파도가 치는 상황이었는지라 여객선이 출항해서는 안 되는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