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소 선진기술이 막대한 수소 자원 보유국 러시아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의 수소 경제 국제 시장 창출 효과 기대에 이목이 쏠린다.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러시아 알렉산드르 모로조프 산업통상부 차관과 제1차 한-러 수소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화상으로 진행됐다.이번 협력 세미나에는 러시아 최대 가스 생산기업 가즈프롬, 최대 원자력 기업 로사톰과 수소 활용 관련 선진기술을 보유한 한국의 현대차, 효성중공업이 참가했다. 양국은 수소모빌리티, 수소 충전소 및 인프라, 수소생산 및 공급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장 신기남)는 제7기 위원회 출범 후 첫 전체회의를 29일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었다.이번 전체회의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을 비롯해 정부 부처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협의체 운영규정 제정안, ▲ 2020년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지표개선안을 심의‧의결했다. ▲ 소위원회 구성‧운영 계획안, ▲ 「도서관법」 개정 사항, ▲ 국립장애인도서관 운영 계획, ▲ ’19년 시행계획 추진실적 및 2020년 시행계획 등 6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외교부(장관 강경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권덕철)과 함께 「한-중남미 코로나19 대응 웹 세미나」를 오는 21일 오전 7시부터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토론회(세미나)는 현재 코로나19가 확산세에 있는 중남미 국가의 한국 감염병 대처·대응 경험 공유 요청 증가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국내 의료진의 강의는 인터넷 방송으로 중계되고, 참석자는 대화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웨비나방식으로 진행되며, 중남미 국가와의 시차를 고려하여 오전 7시부터 8시 55분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웹 세미나는
국내대표 연금전문 운용사로 성장하고 있는 미래에셋이 2020년 3월 10일 기준으로 최고의 성적을 달성해 화제다.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김미섭, 서유석, 이하 미래에셋)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펀드 규모가 각각 3조 6000억 원, 4조원이 넘고 전체 규모는 7조 6519억원에 이른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만 약 5000억원이 증가했으며 이는 운용사 중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모두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미래에셋은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이 23%가 넘는 국내를 대표하는 연금전문 운용사로 성장했다. 연금시장의 강자를 목표로 전세계 우량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가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이하 고용부) 및 한국연금학회(학회장 김병덕)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퇴직연금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노사관계자, 퇴직연금사업자, 금융투자회사 등 퇴직연금시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세미나에서는 퇴직연금을 통해 달성할 소득대체율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퇴직 연금제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제1부에서는 경희대 성주호 교수가 ‘퇴직연금제도 목표소득대체율 설정 및 실현 전략을 ’주제로 각 연금제도의
'일일이 알린다'라는 비상신고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112의 날'을 맞아 경찰이 기념식 및 각종 행사를 마련했다.경찰청(청장 민갑룡)은 1일 경찰청 대강당에서 경찰, 소방, 해경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주년 112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112의 날'는 ‘일일이 알린다’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1957년 7월 최초로 서울에서 ‘112 비상통화기’로 시작됐다.이날 행사에는 112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경찰과 더불어 긴급신고에 대응하는 소방‧해경‧행안부(공동대응관리센
정부가 국방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지원에 나섰다.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창희)은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ADEX 2019’에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홍보의 장을 마련한다.국방기술품질원은 ‘서울 ADEX 2017’ 이후 2년 동안 국내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국방 중소벤처기업 육성, 부품국산화 개발관리, 절충교역 및 글로벌 강소기업육성 정책을 추진했다.“도전하는 중소벤처, 함께 여는 미래국방”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홍보전시관 개관은 국방기술품질원의 2년 동안의 정책으로 말미암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한-독 상공회의소와 함께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 기술개발 협력 등을 촉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마련한 『소재·부품 국제협력 WEEK(10월 28일~31일)』 행사의 일환이다. 글로벌 소재부품 강국인 독일, 미국, 프랑스, 이스라엘 등과 본격적으로 파트너십 구축을 추진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기술력 강화 및 수입국 다변화 지원에 그 목적이 있다.성윤모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가 26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호남지역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제7회 외국인투자 카라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외국인투자 카라반은 험난한 사막을 오고가는 대상(隊商)을 의미하는 카라반을 차용해 지역소재 투자 기(旣)외투기업을 대상으로 투자과정의 애로를 해소하고 증액투자를 유도하는 지역순회 투자유치활동을 가리킨다.이번 7회 카라반 행사는 △지역소재 주요 외투기업(12개사) 경영진과의 주요 외투기업 간담회 △소재·부품·장비 분야 공급 안정화를 위한 공공부분의 역할을 주제로 ‘지역 현안 정책협의회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 WSCE 2019)'가 명실공히 아태지역의 대표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 킨텍스(사장 임창렬)가 주관하며 '스마트시티, 내일을 만나다(Smart City: Connecting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50개국 2만5천여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7일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경북도청에서 열고 민방위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는 1975년부터 매년 실시한 행사로 ‘전시와 재난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은 우리가 지킨다.’는 민방위대 임무와 역할을 새로이 다짐하고 민방위대원과 관계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인사와 지역의 민방위대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민방위 업무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21점
최신 과학교구를 전시, 체험하고 학습법을 배울 수 있는 장이 열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31일과 다음달 1일, 7일과 8일에 과학교구 전시 및 관련 세미나를 포함한『2019 과학학습 교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시범 실시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것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주제로 열린다. 최신 과학학습 교구에 대한 전시와 함께 뉴미디어 등을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법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된다. 과학교구 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람객 대상으로 현장 할인 판매도 실시된다.중앙홀 2층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풍경 속에서의 여행은 우리에게 힐링과 활력을 선사한다. 이제 여행은 우리 여가생활의 한 분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해외여행은 빈번해지고 국내여행에 대한 기대치도 날로 높아가는 요즘, 여행객들을 솔깃하게 할 반가운 소식이 들려와 화제다. 바로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다.'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관광네트워크의 장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국내외 관광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종합축제의 장이라 할 수 있다.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강원도민일보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14일, 전국 23개 시군에서 발생한 열대거세미나방에 대해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중국으로부터 기류를 타고 날아 온 열대거세미나방은 지난 6월 13일 제주에서 처음 발견됐다. 그 이후 제주(6.13일), 전남·북(6.24), 경남(6.28)을 거쳐 경북·충북(7.23), 충남(7.30), 강원(8.2) 등 북쪽으로 확산하고 있다.다행히 열대거세미나방이 기주하는 옥수수에서의 발생주율(재배주수 당 발생주수 비율)은 충남 서천과 경남 고성의 일부포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 내외로 미미한 것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가 이스라엘 경제산업부와 양국 간 전략적 산업 대응을 위한 기술협력 프로그램, 일명 ‘라이트하우스 프로그램(Lighthouse Program)을 추진하는데 합의하고, 루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 임석 하에 합의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양국은 올해 11월 시범으로 로봇산업 분야(물류, 개인서비스,농축산업용)에 과제당 400만 달러 규모의 R&D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이번에 신설된 라이트하우스 프로그램은 한-이스라엘 FTA(2016년 5월 협상 개시) 타결 시 예상되는 기술협력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18일 국회도서관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및 국토교통위원회와 공동으로 ‘목조건축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목조건축을 통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활성화 및 제도개선’이다. 세미나에는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목조건축 관련 협회와 전문가, 학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목조건축과 생활문화의 변화 △목조건축 기술과 정책개발 방향 △목조건축 필요성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목조건축 관련 기술 계승과 후계자 육성, 건강하고 질 높은 건축문화 발전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후원하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금기형)이 오는 20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미래를 향한 과거-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필수 도구로서 디지털 기록화’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문화재청과 CIPA 헤리티지다큐멘테이션(Heritage Documentation), 국제기념물유젹협의회(ICOMOS, 이하 이코모스), 국립중앙박물관이 후원하는 행사다. 세미나에서는 문화유산을 기록하는데 최신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동향 파악과 유럽과 국내의 실제 활용 사례를 살펴본다.더불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가 우리나라의 해양역사와 해양문화를 종합 체험할 수 있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린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으로써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월미도 갑문 매립지에 총 사업비 1081억 원을 투입해 부지 2만 7335㎡, 건축연면적 1만 6938㎡의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박물관에는 △우리나라 항만물류의 역사와 관련된 연구자료 및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 △해양민속, 해양환경 및 해양생태계를 보여주는 공간 △시민, 청소년 대상 해양교
문재인 정부가 2017년 9월 부처 합동으로 ‘디지털 성범죄(몰래카메라 등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내놓았지만, 불법촬영과 관련한 피해는 연일 언론에 보도되는 등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디지털 성범죄는 인터넷 환경의 발달과 스마트폰 사용 증가 등에 힘입어 급속도로 확대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카카오톡 등 온라인 메신저, 각종 커뮤니티 등 공간 플랫폼 등을 중심으로 한 사이버 공간 내에서 여성 혐오 표현과 성적 희롱이 더해지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이다. 그 결과 범죄로 인한 피해 확장 속도 또한 걷잡을 수 없을
무더운 여름철에는 집안 청소도 참 고역입니다. 특히 온갖 묵은 때가 있는 욕실, 화장실, 주방 등을 둘러보면 한숨부터 나오기 마련이죠.언제 생겼는지도 모르다보니 아무리 시간을 들여도 청소를 하더라도 좀처럼 깨끗해지지 않다 보니 청소 후 개운해지기보다 오히려 스트레스만 더 쌓이기도 하고요.그런데 바로 이 때 냉장고 속 먹다 남은 김빠진 콜라가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오히려 더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거든요.우선 화장실 욕조나 변기에 김빠진 콜라를 붓고 약 3시간 정도 뒤에 확인해보면 때가 깨끗이 씻겨 나온답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