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이하 서울시)가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공동으로 시민 주도 생활 속 환경 개선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2019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지원 단체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선정된 단체에는 사업별로 최대 3000만 원씩 총 5억 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서울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나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희망 단체는 지정사업(6개 분야 22개 사업)과 일반사업 중 선택, 신청하면 된다. 지정사업 6개 분야는 △기후에너지 △대기 △생태 △자원순환 △환경보건 △환경교육이다.희망 단체는 이달 31일 오전 9
환경경찰뉴스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아,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환경경찰뉴스는 2008년 11월 25일 첫 발간을 시작해 지금껏 맥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10주년을 맞아 환경경찰뉴스는 앞으로 대장정 길을 걷기 위해 새로 가야 할 지향점과 지난 날을 되돌아 봤습니다.지난날 임직원들의 노고는 앞으로의 환경경찰뉴스가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뚜렷한 발자국으로 남아, 이정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는 환경경찰뉴스가 대한민국 으뜸 환경전문지로 거듭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환경경찰뉴스는 환경보
안녕하십니까 환경경찰뉴스 신문 제독자 여러분!더불민주당 동작갑 국회의원 김병기입니다.환경경찰뉴스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환경경찰뉴스는 우리의 환경보호를 위해 녹색정론직필을 원칙으로 삼아온 신문사입니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의 세월동안 개인 및 단체의 환경 보호 실천 의식을 널리 전파하였고, 참된 언론으로서의 감시기능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맑은 빛, 푸른 하늘, 깨끗한 자연이 숨 쉬는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환경경찰뉴스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환경경찰뉴스 신문
환경경찰뉴스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혜훈입니다.환경경찰뉴스의 10주년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문 발간을 위해 힘써주신 조덕원 대표이사님 외 모든 관계자 분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최근 지구 곳곳에서 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연변화와 재난이 유난히 잦습니다. 미국에선 유래 없는 폭우, 열대성 폭풍 고든과 허리케인 어마가, 심지어 토네이도까지 많은 재산과 인명피해를 발생시켰습니다. 일본 또한 강진 5.0 이상 되는 지진이 올해 들어 15회나 발생했고, 9월 이후로는 대형 태풍인 제비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이하 서울시)가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를 개최, 42곳을 ‘꽃 피는 서울상’ 인증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서울시는 콘테스트 개최 목적이 우리 생활 주변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함이라며 콘테스트 시상식은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공모대상은 생활 주변을 꽃과 나무로 푸르게 가꾸거나 이웃과 함께 동네 골목길을 푸르게 가꾼 사례다. 서울시는 골목길이나 자투리땅 등 동네, 학교, 건물·상가 또는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 및 체험의 장인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3개사가 참여해 ▲에너지 전환 ▲중소기업 수출 지원 ▲일자리 창출 ▲국민 참여의 장을 펼친다. 2일 개막식에는 정승일 차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이재승 부사장 등 참가기업 대표, 태양광협회 이완근 회장, 한국광기술원 김영선 원장, 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에너지시민연대 김자혜 공동대표, 스리랑카 파이제르 무스파 장관,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홍 이사장 직무대행 등 200여
스타벅스가 국내 매장 100곳에서 종이빨대 사용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향후 두 달여간 서울·부산·제주지역 100개 매장에서 종이빨대를 시범 운영한다.첫 2주간은 녹색 종이빨대를, 이후 2주 간은 흰색 종이빨대를 각각 제공한다. 이후 시범운영 기간에는 2가지 빨대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색상 및 종이빨대의 장·]단점에 대한 고객 조사를 실시한 뒤 오는 11월 중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종이빨대를 도입할 방침이다.종이 빨대 시범운영 매장은 서울 남산단암점 등 55곳, 부산 더해운대R점 등 27곳,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이하 서울시)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마지막 이벤트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개최를 위해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시민녹화 우수사례를 오는 16일까지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시민 주도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이다. 서울시내 동네(골목길·자투리땅), 학교, 건물·상가, 공동주택(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를 시장하고 전시하는 행사이다.공모대상은 골목길이나 자투리땅 등 동네, 학교, 건물·상가나 공동주택 등 주민이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이하 서울시)가 한강공원 시설물을 관리하는 한강안내센터를 에너지자립형 건축물로 리모델링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남은 10개 한강안내센터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리모델을 추진할 방침이다.이번 제로에너지 리모델링을 통해 뚝섬한강안내센터에는 단열성능 보강 및 LED조명 교체, 태양광 발전시설 등이 추가된다. 이를 통해 건물 에너지등급은 기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4단계 상향됐다.서울시는 올 하반기에 광나루한강안내센터, 2019년에는 잠실한강안내센터의 제로에너지 및 내진보강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점
서울시가 오는 9월 30일 국내 유일의 걷기·자전거 축제인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페스티벌에 참가할 시민 1만 5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사다.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해 남산3호터널을 지나 반포한강공원에 도착하는 코스로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오전 8시 자전거 행렬이 일제히 광화문광장을 출발하면 걷기 행렬이 뒤따라 출발한다.걷기의 경우, 광화문광장→ 남산3호터널 → 잠수교 → 반포한강공원의 7.6km 코스로 이동하며, 자전거는 광화
[환경경찰뉴스=김민석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목재의 주요 성분 중의 하나인 셀룰로오스를 나노화한 셀룰로오스 나노크리스털(결정성 셀룰로오스 나노입자)과 친환경 광촉매 소재인 이산화티타니아(TiO2)을 이용한 초미세 투명 박막 제조법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과 세종대 연구팀은 국내 최초로 셀룰로오스 나노크리스털과 몰리브덴(전이금속의 한 종류, 원소기호:Mo)을 포함하는 이산화티타니아 용액을 유리기판 위에 코팅한 후 셀룰로오스 나노크리스털을 고온에서 연소시켜 오염물질을 광분해하는데 효과적인 다공성(多
[환경경찰뉴스=한주선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부산·울산지역에서 지난 10일부터 나타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PM2.5) 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국지순환(해륙풍)에 의한 대기정체 조건에서 광화학반응에 의한 2차 미세먼지 생성이 활발하게 일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부산·울산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원인을 지상·위성 관측자료, 기상자료, 배출원 및 배출량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이에, 7월 전국 각 지역에서 관측된 미세먼지 PM2.5 일평균 농도를 살펴보면, 지
환경경찰뉴스가 변화한 모습으로 새소식을 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지난 10년 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경경찰뉴스를 운영해오며 나름에 신뢰받는 신문으로 평가받아 왔었습니다. 소외받는 환경보호 의식 속 에서도 녹색 정론직필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맑고 푸른 세상을 위해 환경경찰뉴스는 지난 10년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실천 의식이 낮았던 탓에 재정비의 시간을 필요로 했습니다.시시각각 환경은 변하고, 하루에도 수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늘 위협받고 있지만, 정작 이를 규범하고 보호하는 정책과의 소통 역할을 하려
[환경경찰뉴스=이재승 기자]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4월 24일부터 9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의 교통혼잡 지역인 신촌역과 이 곳의 북쪽에 인접한 대중교통전용지구 유플렉스 광장을 대상으로 대기질을 비교 측정한 결과, 교통량에 따라 미세먼지와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이하 VOCs) 등의 농도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연구진은 비교측정을 위해 교통혼잡 지역인 신촌역 7번 출구(신촌도로변측정소) 일대와 이 곳에 북쪽 방향으로 인접한 대중교통전용지구(승용차 등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는 지역(
[환경경찰뉴스=한주선 기자] 가리왕산 알파인 스키장 복원 문제가 장마철 폭우로 인한 산사태 위험으로 다시 제기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생태복원을 위한 양묘사업을 미시행하고 있는 강원도에 대해 환경부가 1000만원의 과태료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2일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는 강원도가 ‘정선 알파인(활강) 경기장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협의내용 이행조치 명령에 따르지 않는 등 '환경영향평가법' 제40조제3항을 위반했다고 보고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