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물 수출, 다시 날개 달아준다”...산림청-업계 수출지원 협력 논의
“임산물 수출, 다시 날개 달아준다”...산림청-업계 수출지원 협력 논의
  • 조희경 기자
  • 승인 2021.02.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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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수출업체 및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업계 애로사항 해소 및 수출 활성화 방안 모색
2021년 수출업체 및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사진=산림청)
2021년 수출업체 및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사진=산림청)

산림청이 임산물 수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업체 및 유관기관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정부가 임산물 수출 악화의 심각성을 인지한 데 따른 조치다.

25일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업체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온라인 영상회의로 개최하여 2021년도 임산물 수출촉진 대책을 공유하고 품목별 수출전망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수요가 감소하고 각국의 이동통제에 따라 항공·선박·육상편이 감소하여 물류비가 급등하는 등 대외여건 악화로 임산물 수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이 기대되는 만큼 임산물 수출 재도약을 위해 민관이 소통·협력하여 업체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밤, 감, 표고, 대추, 건강임산물 등 단기임산물 5개 품목 수출협의회 대표 및 합판보드, 목제품, 조경수, 분재 등 4개 준 수출협의회 대표가 참석하여 업계의 의견을 전달했다.

또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임업진흥원, 농림식품수출입조합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산림청과 함께 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수출지원 협력을 논의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작년은 수출업계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의 해가 될 것이다”라며, “유통·소비 경향 변화 등은 새로운 기회로 작용함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유통경로 확장, 시장 다변화 및 경쟁력 강화로 임산물 수출 확대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경찰뉴스 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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