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강릉 솔올중학교에 청소년 리더십프로그램 '위캔두' 전개

학생들의 성장과 목표 달성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 성공적 진행

  • 기사입력 2023.07.21 09:32
  • 기자명 공성종 기자
(사진=바인그룹 제공)
(사진=바인그룹 제공)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은 최근 강원도 강릉시 솔올중학교에 사회공헌 청소년 리더십프로그램인 '위캔두'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바인그룹의 무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에게 내 안의 잠재력을 찾고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지원을 제공한다.

위캔두는 청소년의 리더십과 성장을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17일 솔올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라는 이름으로 중학교 2~3학년 학습 자치회 리더들이 참여한 총 4차시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자존감 향상, 목표 달성 방법, 감사실천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솔올중학교의 한 선생님은 "다른 학교 선생님의 추천으로 신청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고, 학급 자치회 리더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바인그룹 위캔두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3,000여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으며, 20여 개 이상의 학교 및 기관에서 진행되었다. 수료자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10점 만점에 9.3점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지난 6월 16일에는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서 위캔두의 개발 목적과 지역별, 학년별 맞춤 커리큘럼에 대해 소개되기도 했다.

바인그룹은 또한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상상코칭'이라는 ESG 슬로건을 내걸고,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동행 청소년 출연자 학습지원, 봉사활동, 사랑의 쌀 및 김장 나눔, 물품 기증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와 소외된 청소년 및 이웃에게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바인그룹의 위캔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회로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바인그룹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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