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제2회 한국청소년 코칭컨퍼런스 후원

12월 20일 바인그룹 본사에서 개최

  • 기사입력 2023.11.20 10:06
  • 최종수정 2023.11.21 18:43
  • 기자명 공성종 기자
(사진=바인그룹 후원 청소년 코칭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 바인그룹 제공) 
(사진=바인그룹 후원 청소년 코칭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 바인그룹 제공)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코칭 문화 확산을 위해 (사)한국코칭심리협회가 주최하는 제 2회 한국청소년 코칭컨퍼런스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20일 바인그룹 본사에서 개최되며, ‘청소년과 코칭으로 통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청소년 코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코칭을 통한 청소년의 긍정적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청소년 코칭에 대한 실제 사례와 효과적인 접근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강연자로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작가 김현경, 이형재, ㈜다움커리어 오평선 원장, 숭실대학교 왕효분 겸임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소통, 심리, 학습, 진로, 부모코칭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 코칭에 관심 있는 모든 대상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 참가 신청은 (사)한국코칭심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청소년 코칭컨퍼런스 담당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코칭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관련 커뮤니티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바인그룹 측은 "청소년 코칭교육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코칭심리협회는 청소년 코칭을 전문으로 하며, 바인그룹의 상상코칭과 협업하여 다양한 교육 과정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 학습코칭, 부모코칭 지도사, 진로능력 상담사 등 민간자격 과정 및 아들러 심리학과 코칭철학에 기반한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청소년들의 전반적인 발달과 효과적인 코칭 접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경찰뉴스 공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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