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루트유학, 캐나다·뉴질랜드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 성공 마치며 겨울방학 캠프 준비

59명 청소년 현지 홈스테이 통해 두 국가의 다양한 문화 체험

  • 기사입력 2023.09.13 13:27
  • 최종수정 2023.09.14 13:27
  • 기자명 공성종 기자
(사진=바인그룹)
(사진=바인그룹 제공)

바인그룹의 교육계열사인 쏠루트유학이 성황리에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총 59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ESL 영어캠프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Waiuku College에서는 학교 정규과정 수업 체험 및 ESOL 영어캠프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지 홈스테이를 통해 각 나라의 문화와 일상을 체험했으며, 다문화 국가인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도 경험할 기회를 얻었다.

쏠루트유학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에 미국을 포함한 캠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1월과 2월에 진행될 이번 캠프는 3주와 7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 코네티컷 주, 캐나다 온타리오 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다.

미국에서는 3주 동안 학기 중인 사립학교에서 수업 체험, 뉴욕과 맨하튼 투어, 그리고 하버드, 예일대, MIT 등의 명문대학 탐방이 예정되어 있다. 캐나다 캠프에서는 나이아가라 관광, 하키 관람, 스키장 방문, 볼링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준비돼 있다. 뉴질랜드의 3주 캠프는 영어 학습, 오클랜드 투어, 호비튼 관광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주 캠프 참가자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현지 학교의 정규 수업도 체험할 수 있다.

쏠루트유학의 캠프 특징은 현지 학교 체험과 홈스테이를 통한 깊은 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이다. 모든 활동에는 쏠루트유학의 인솔자가 동행하여 학생들이 현지인과의 소통을 돕는다. 또한, 네이버 밴드 앱을 통해 학부모에게 실시간 소식 전달 서비스를 제공, 학부모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총 1,300여 명의 학생들이 쏠루트유학 캠프에 참가했으며, 후기와 지난 캠프의 모습은 '쏠루트유학' 네이버 블로그 및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경찰뉴스 공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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