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쏠루트유학, 겨울방학 캠프로 141명 청소년에게 다국적 인문체험 제공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 캠프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만나다

  • 기사입력 2024.03.08 09:13
  • 최종수정 2024.03.08 16:34
  • 기자명 공성종 기자
(사진=쏠루트 유학 2024 겨울방학 영어캠프, 바인그룹 제공)
(사진=쏠루트 유학 2024 겨울방학 영어캠프, 바인그룹 제공)

바인그룹(회장 김영철) 쏠루트유학은 7일, 141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2024 겨울방학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3주 또는 7주 선택 과정으로 구성되어,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청소년들에게 국제적인 환경에서의 영어 학습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캐나다 캠프는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지 학생들과 학교 수업 체험 및 ESL(영어를 두 번째 언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되었다. 뉴질랜드 캠프는 오클랜드의 Waiuku College에서 7주 동안 정규 수업 체험과 ESOL(영어를 외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어 교육)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미국 캠프는 코네티컷 지역에서 3주 동안 정규 수업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동안 현지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 세 국가에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경험할 수 있었다.

바인그룹 쏠루트유학 측은 "올해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후기가 매우 좋아, 재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전했다. 또한, 7월부터 8월로 이어지는 여름방학 기간에는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에서도 영어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여름 캠프도 국가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쏠루트유학의 영어캠프는 현지 학교체험과 홈스테이 및 대학 내 기숙사 생활을 통해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현지 활동 시에는 쏠루트유학의 인솔자가 동행하며, 학부모들은 네이버 밴드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활동 소식을 공유받을 수 있다.

쏠루트유학의 2024 청소년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선착순으로 4월 30일까지 모집을 받고 있다.

환경경찰뉴스 공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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