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오는 7일 경기도 양평에서 ‘국립하늘숲추모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국립하늘숲추모원은 2006년 자연장 제도가 도입된 후 국내 실정에 적합한 모델개발을 위해 산림청이 2009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국립수목장림이다.올해 기념행사는 ‘추억이 머무는 숲, 사람을 품다’를 주제로 열리며 추모객, 지역주민,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해 국립하늘숲추모원의 현재와 미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또 지난 10년간의 하늘숲추모원 운영 경과보고와 수목장림 활성화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가 ‘2019 초·중·고 교사 대상 장보고 및 상하이 임시정부 유적지 답사(이하 답사)’가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답사는 해수부가 주취하고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다.해수부는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정신과 우리 선조들의 독립의지를 교육 현장에 보급·확산하기 위해 현직 교사 및 교육 관계자 120명으로 답사단을 꾸렸다.제1차 답사단은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제2차 답사단은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오렌지라이프가 도넘는 보험영업방식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오렌지라이프 보험설계사들 명함에 신한금융그룹 로고를 기재하고 FC(financial consultant)라는 명칭을 재무설계사라고 사칭하며 영업을 하고 있어 불완전판매 의혹까지 낳고 있다.사실 보험설계사를 FC라고 부르는 것은 보험업계에서 이미 통상적인 일이 된지 오래다. 보험업계는 기존의 주먹구구식 영업방식을 일삼던 보험설계사와는 다른 콘셉트로 전문성을 돋보이기 위해 보험설계사를 FC라는 호칭으로 변경했다. 최근에 다양한 변액, 연금 등의 보험상품이 늘어나면서 전문적
지난 2016년에 일어난 120억 사기분양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400여명의 피해자와 피해액만 120억에 이르는 춘천우두주택조합 아파트분양 사건. 이 사건의 주범 손 모씨는 어떻게 이런 어마어마한 사기극을 벌일 수 있었을까.2015년부터 건축업무대행사 ㈜덴의 대표 손 씨는 춘천우두주택지구(강원도 춘천시 우두동 700-5번지 일원)에 아파트 쌍용예가를 분양한다고 조합원을 모집했다. 당시 춘천시 균형발전의 기폭제로 떠오르고 있는 우두택지지구는 개발 사업이 한창 추진 중이었다.손 씨는 지하2층에~지상26층까지 26, 32평형대의 835
태양에너지와 에너지 저장 기술 관련 업계들의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인 ‘제5회 Global Solar + Energy Storage Congress & Expo 2019’가 24일 한국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Leader Associates 와 WiRA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50개 이상 국가에서 80여 명의 연사와 1000여 명의 각계 인사가 대거 참여하며 25일까지 진행된다.Leader Associates는 해마다 오대륙에 걸친 10개 이상의 국가에서 재생에너지 관련 회의를 개최하며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 판로와 발전을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오는 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막화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 방지 활동 동참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정부, 비정부기구(NGO), 학계, 국제기구, 민간 등이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산림 도전과제와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아·태지역 산림주간(6월 17일~21일)과 연계해 열리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행사날에는 사용자제작콘텐츠(UCC) 공모전 시상식, 국악 앙상블, 몽골 전통공연, 목공예 체험, 사진전 등 다
“저도 늦지 않게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이낙연 총리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고령운전자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 및 이로 인한 국가 재원 낭비를 막기 위해 이 총리도 동참하겠다고 유쾌하게 화답했다.이날 행사에는 이 총리 외에도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민갑룡 경찰청장 등 정부 주요 인사와 홍보대사 양택조, 전국모범자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중앙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 시작에 앞서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기상청(청장 김종석)이 국민 중심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확대를 위해 기상기후 빅데이터의 활용을 촉진하고 우수 인재 발굴 및 취업·창업 연계를 지원하는 ‘2019 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민간에서 보유한 데이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민간-공공 데이터 결합을 촉진하는 유통 분야가 새롭게 추가됐다.대회 참가를 희망한다면 대회 누리집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6월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후, 7월 22일까지 공모작을 제출하면 된다.참가 신청 기간 후에는 신청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교류와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과 5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 한화 리조트에서 ‘2019년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이하 성과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성과대회는 지역에서 운영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수기관과 사업 담당자에 대한 포상을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전국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운영 기관 보건소장과 담당자, 전문가 등 약 200여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 이하 프리드라이프)는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상조업계 1위 기업이다. 2002년 설립 이후 총 14만 7000건이 넘는 장례의전을 진행해왔으며 전국 누적 회원 수만 해도 140만 명을 훌쩍 넘는다.(2018년 기준)지난해 연말에는 ‘2018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 상조서비스 부문에 선정되면서 업계 내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프리드라이프는 상조서비스뿐만 아니라 투어, 렌탈,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론칭 등 사업영역을 꾸준히 다각화해나가고 있다.그러나 최근 상조업계를 바라보는 소비자
메리츠화재해상보험(대표이사 김용범, 이하 메리츠화재)이 지난 19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호텔에서 ‘메리츠화재 CY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 보험왕의 영예를 안은 직원 호남탑2본부 소속 한은형 FP다. 한 FP는 입사 7년만에 2015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룩했다.그는 본인만의 영업 비결을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학습과 보험 전문가로서의 당당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한 전문성과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높은 매출 성장과 더불어 97%라는 높은 13회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가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인 ‘1Q World KING 리그(이하 리그)’를 오는 22일부터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리그는 5월 31일까지 6주 동안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2회차는 5월 6일부터 17일까지, 3회차는 5월 20일부터 31일까지다. 하나금융투자의 해외선물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1Q HTS에서만 가능하다.하나금융투자는 각 회 차마다 신인상과 MVP상을 시상한다. 신인상은 신규 고객만 응모 가능하며, 수익률 상위 3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3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50일간) 국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 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안전, ▲취업·일자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등 5개 분야로 국민생활과 지역경제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규제가 포함된다.국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을 통해 제출서식을 다운받아 등기우편((30116)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411(어진동) KT&G빌딩 632호,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19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3월 22일 오후 2시부터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한다.‘세계 물의 날’은 먹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참여와 협력을 늘리기 위해 유엔(UN)에서 1992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지정해 선포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정부 차원에서 개최하고 있다.유엔이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의 주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Leaving no one behind)'이며, 인종·지위·종교 등에 차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한국방재학회와 공동으로 복합적이고 예측하기 어려운 신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대학(원)생의 시각에서 국민 안전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처하고자 「대학(원)생 재난안전 분야 아이디어 및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재난안전 분야 저변 확대를 위해 ’16년부터 민관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0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공모 분야는 아이디어와 논문 2개 부문*이며, 아이디어는 6월 한 달간, 논문은 6월부터 3개월 간 접수를 진행한다.응모 자격은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라면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지난 21일 KOEM 본사에서 ‘깨끗한 바다 만들기’ UCC 및 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대국민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대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UCC 부문과 표어 부문 총 2개 분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해양쓰레기 관련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수렴을위해 UCC(사용자 창작 콘텐츠), 표어 등 국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분야로 공모를 진행해, 표어 부문 3,315개, UCC 부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이하 해수부)가 오는 18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한국연안협회에서 ‘제4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은 연안 개발 확대, 기후 변화 등 환경 변화 속에서 연안의 가치를 확인하는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올해에는 동영상(UCC), 카드뉴스, 포스터, 웹툰 등 4개 부문에 총 4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해수부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주제와의 적합성, 참신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종합 심사해 총 11
올 한해 침대 시장은 대진침대 사태가 촉발하며 때 아닌, 혹한기를 겪었지만 장수돌침대(주) 장수산업은 신뢰받는 친환경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꾿꾿한 성과를 이어나가고 있다. 장수산업이 위기를 탈피할 수 있었던 건 최유미 부장의 눈부신 활약이 빛을 냈다. 위기를 기회를 삼는다는 최 부장의 전략적 기획 마케팅이 기업의 신뢰와 이미지를 드높인 결과로 손꼽힌다.이른바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라 불리는 연중 최대 쇼핑 행사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장수산업은 행사기간(9월 28일~10월 7일)동안 단 3일만에 준비한
(사)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양영근)가 20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8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후 4시 식전 행사인 전문신문의 '유튜브 운영 전략' 강연회로 시작해 협회 창립54주년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 정부포상 및 한국전문신문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김두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원(더불어민주당), 박태영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 정광영 한국잡지협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김혜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이하 공단)이 지난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23일 밝혔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공단은 청소년 해양환경 교육기부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교육기부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공단은 2010년부터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을 중심으로 전국 연안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