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4차 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와 함께 오는 2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18 인공지능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컨퍼런스에는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인공지능(AI) 분야를 선도하는 7개 국가, 18명의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AI: Next Steps」를 주제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 주요국의 정책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신경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테리 세즈노스키(Terry Sejnowski) 교수와 AI 하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기산업의 최신 기술을 살피고, 발전 방향을 모색코자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등 6개 유관기관이 주최한 행사다.국내 기업 및 산학연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여해 분야별 기술동향, 우수장비 도입 사례, 미래시장 전망 등을 공유했다.올해 주제는 ‘스마트 기기로 여는 새로운 초연결 지능화 세상’이다. 인공지능·5G 등과 융합된 기기산업의 발전방향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이하 해수부)가 오는 24일부터 11월 18일까지 항만재개발사업의 새 이름을 찾는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항만재개발사업은 노후되거나 유휴화된 항만시설을 주거와 비즈니스, 관광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해수부는 대(對)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새 이름을 ‘항만재개발사업’을 대신해 공식 홍보 명칭으로 활용할 예정이다.공모 참여를 희망한다면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해수부 누리집과 블로그의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 자격 제한은 없으며 1인 당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이하 서울시)가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를 개최, 42곳을 ‘꽃 피는 서울상’ 인증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서울시는 콘테스트 개최 목적이 우리 생활 주변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함이라며 콘테스트 시상식은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공모대상은 생활 주변을 꽃과 나무로 푸르게 가꾸거나 이웃과 함께 동네 골목길을 푸르게 가꾼 사례다. 서울시는 골목길이나 자투리땅 등 동네, 학교, 건물·상가 또는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제17회 러브미(米) 농촌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 대회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난 2002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7회째를 맞는다.전 대회와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출발해 5㎞, 10㎞, 하프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사전 참가 신청을 한 6600여 명이 참가한다.완주자 전원에게는 완주메달과 함께 햅쌀 2㎏을 증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 오는 21일까지 2주간 시·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해 축산물이력제 유통단계 이행주체를 대상으로 이력번호 표시, 거래내역 신고, 장부의 비치 등 축산물이력제 준수 여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축산물이력제는 가축의 출생부터 도축·유통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해 필요시 이력정보의 추적을 통해 유통 투명성 확보 및 소비자 안심을 위한 제도이다.특별단속은 각 기관의 자체점검과 합동점검을 병행한다. 도축장,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오는 6일 서울 성동구 ‘서울 새활용플라자’에서 ‘제10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환경부는 지난 2009년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시민사회에 널리 알리자는 취지 하에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했다.올해 기념식은 지난 4일 ‘제1차 자원순환기본계획’ 수립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주제로 진행된다. 제조·유통업계, 재활용 업체, 환경단체 등 관계자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간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이하 서울시)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마지막 이벤트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개최를 위해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시민녹화 우수사례를 오는 16일까지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시민 주도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이다. 서울시내 동네(골목길·자투리땅), 학교, 건물·상가, 공동주택(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를 시장하고 전시하는 행사이다.공모대상은 골목길이나 자투리땅 등 동네, 학교, 건물·상가나 공동주택 등 주민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가 국민이 제시한 아동학대 근절 방안을 모집코자 오는 10월 19일까지 ‘제4회 아이지킴콜 112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아이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보자’는 취지로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진행 중인 ‘아이컨택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행사다. 공모 주제는 ‘아동학대 예방 분야(13세 이상, 누구나 참여)’와 ‘아이가 바라는 바람직한 훈육 분야(4세~12세)’로 나뉘어 진행된다.아동학대 예방 분야의 신고활성화 부문은 영상, 포스터·손글씨, 에세이, 카툰 부문에서 만